집단상담기법의 유형(집단응집력을 돕는기법)
집단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집단응집력의 형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응집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관심 기울이기
집단상담은 집단상담자와 집단원 간에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효
유형을 탐색하고 대응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환자에게 정신치료적 방식으로 집단의 역동성을 활용하여 변화를 초래하기 위한 것이다.
2) 상담집단
이 집단은 성원들의 상호작용 과정을 활용하며, 현재적 관점에서 성원들의 대인관계적 문제를 다루도록 돕는다. 또는 교육적, 직업적, 사회적 문제를
기법만이 유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담가는 그들 자신의 특유의 능력에 맞춰 자신의 방법을 개발해 나갈 수 있다.
치료유형을 크게 분류하면 약물의존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전문의나 사회사업가, 상담가를 찾아가 정규적으로 만나서 개인정신 치료나 집단치료 또는 기타의 치료를 받는 단
돕는
것이다. 이에 비해 환경이 청소년 개인의 욕구와 기대에 보다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돕
는 거시적 개입은 환경의 변화를 추구한다. 청소년복지에서의 개인접근방법은 앞서 기술한
사회복지 실천의 개인접근방법에 근거한 다양한 이를지식과 기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궁
극적으로 사회복지
상담 뿐 만 아니라 법률적․행정적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2) 상담 진행
면접 단계에서 피해 학생과 상담원이 수립한 치료 계획에 따라서 실제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은 주로 case by case로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피해 학생의 유형에 따라 그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 상
집단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그가 1925년 미국에 소개한 심리극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것이었다. 2차 대전 이후에 많은 군인 환자들과 소수의 정신과 의사들은 개인치료를 할 수 없어서, 좀 더 경제적인치료형태가 요구되었다. 1950년대 집단치료가 추구한 것은 다른 배경과 다른 유형의
집단”이라고 하였다. 한편, 유영주(1996)는 가족의 기능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가족은 부부와 그들의 자녀로 구성되는 기본적인 사회집단으로서, 이들은 이익관계를 떠난 애정적인 혈연집단이며, 같은 장소에서 기거하고 취사하는 동거동재집단이고, 그 가족만의 고유한 가풍을 갖는 문화집단”이라
상담전문가와 내담자 간의 일련의 대면활동이 개인상담이다. 반면에 가족상담은 개인 환경이나 주위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가족집단을 단위로 한다. 가족상담과 개인상담은 내담자의 문제해결을 돕는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돕는 방법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개인상담은
서론
집단상담에서는 상담기법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훈련과 슈퍼. 비전 (supervision)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집단상담자는 물론 전문적인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집단상담을 이끌어야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인간적인 품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집단상담자의 영향, 집단역할, 집단원의 참여 유형 등을 설명하는 의미로 이해되며, 집단 내에서 이주어지는 집단원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수단이 된다. 집단역동의 초점은 집단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과 집단원이 사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이해하여 문제해결을 돕는 것이다. 집단상담은 집단원들이